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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사승현 (명지대)
저널정보
명지대학교 문화유산연구소 미술사와 문화유산 미술사와 문화유산 제8집
발행연도
2019.12
수록면
115 - 13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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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냉전이 끝나고 신자유주의 시대로 들어서면서 몇몇 나라들이 독점하던 자본과 정보, 기술과 문화는 탈중심의 길을 걷게 된다. ‘중심’과 ‘주변’의 관계가 아니라 ‘주변’과 ‘주변’의 시스템이 구축되면서 도시의 역할이 대두되고 지역의 특수성 강조됐다. 이에 따라 서구 미술이 중심이던 예술계도 비서구 미술에 대해 급격히 관심을 키우게 되었고, 1980년대부터 유럽과 미국 이외의 지역 미술을 국제 전시에서 소개하기 시작했다. 또한 비엔날레와 같은 국제 전시들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지역의 작가들이 세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이에 따라 한국의 동시대 미술계에서도, 단지 지역 작가라는 특수성만으로 주목받는 것이 아니라, 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의 사이에서 고민하고 그 경계에서 작품을 창조하는 작가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대표적으로 서도호 양혜규가 있다. 그들은 세계를 여행하고 경험하며 주변과 중심의 경계를 흐리는 사이 공간을 탐구하며 ‘집’과 ‘중간 유형’ 시리즈와 같은 작품들을 생산했다. 두 작가가 사이 공간에서 만들어낸 담론을 통해서 본 논문은 글로벌 시대의 시작에서부터 현재까지 한국의 동시대미술이 세계미술계에 합류하게 된 흐름을 고찰한다.

목차

Ⅰ. 머리말
Ⅱ. 글로벌 시대와 한국현대미술의 변화
Ⅲ. 서도호와 양혜규
Ⅳ.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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