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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불교학보 불교학보 제89집
발행연도
2019.12
수록면
211 - 233 (23page)
DOI
10.18587/bh.2019.12.89.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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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는 아테네의 여러 사람들과 진리가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얻을 수 있는지 끊임없이 묻는다.
‘본질에 대한 적합함’이란 신적이면서 이성적인 부분인 영혼에 해당되는 것으로, 곧 선은 인간 영혼의 고유한 아레테이다. 그리고 이것을 인식하고 얻는 것이 소크라테스의 가장 중요한 일이다. 소크라테스는 산파적 질문에 대한 논박으로서 ‘무지(無智)의 지(智)’를 깨닫는 통찰의 과정으로 ‘영혼의 돌봄’을 말한다. 이러한 영혼을 돌보는 일이 소크라테스가 말하는 진정한 행복이다. 그리고 이러한 영혼의 상태에서 지덕합일(知德合一)을 실천하라는 것이다.
붓다는 깊은 사유와 명상으로 깨달음을 얻는다. 붓다의 가르침은 무신론(無神論)적이다.
인식면에서는 무(無)영혼론에 입각한 무아설(無我說)을 주장한다. 붓다의 가르침을 인식론적 측면으로 볼 때 구조적으로 매우 복잡하고 또한 불교만의 독특한 특징으로 지각의 판단으로써 인식의 문제를 풀어간다. 그리고 붓다의 깨달음은 연기법(緣起法)이다. 또한 그의 핵심 가르침은 ‘고(苦)’의 원인과 진단에서 풀어나가는 것에 있다. “있는 그대로 보면 답이 보인다”는 입장으로 ‘연기’를 바로 알 때 바른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고에서 벗어나 해탈하여 진정한 자기를 찾는 자기실현이 열반이다. 즉 ‘괴로움의 소멸’로 이르게 되는 열반의 경지란 탐 · 진 · 치를 벗어날 때 있게 된다.

목차

한글요약
I. 서론
Ⅱ. 소크라테스와 붓다의 영혼관
Ⅲ. 소크라테스와 붓다의 영혼관에 따른 실천적 활동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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