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권희조 (서울대학교) 황진태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지역지리학회 한국지역지리학회지 한국지역지리학회지 제26권 제1호(통권103호)
발행연도
2020.2
수록면
43 - 55 (13page)
DOI
10.26863/JKARG.2020.2.26.1.043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2008년 광화문 촛불집회를 통하여 출현한 다수의 정체성(여성, 퀴어, 장애인, 청소년, 비정규직 노동자 등)으로 구성된 새로운 운동주체들은 전통사회운동세력이 사용해오던 단수의 정체성(노동자, 시민 등)에 기반한 영역화 전략을 비판하고, 탈영역적 사고와 전략을 지향하였다. 이러한 탈영역적 흐름을 타고, 사회운동의 공간이 활성화된 상황을 환영하는 한편으로 본 연구자들은 영역화 전략을 구시대 유물로 간주하고, 서둘러 폐기시키는 것은 새로운 운동주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의 선택지를 협소하게 만들 수 있음을 우려한다. 본 논문은 가부장제와 자본주의에 맞서 다수의 정체성들이 결집하는 ‘차이들을 위한 영역화’ 과정을 주목하면서 새로운 운동주체들은 영역화 전략을 사회운동전략으로서 적극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한다. 이상의 제안을 경험적으로 확인하기 위하여 지난 2016년 광화문 촛불집회 공간에 내재한 가부장제 코드를 드러내고, 비판하기 위하여 영역화에 기반한 대안적 운동공간을 생산한 ‘페미존(Femi-zone)’을 살펴본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사회운동공간에서 차이들을 위한 영역화 전략의 가능성
3. 차이들을 위한 영역화 전략으로서 페미존의 형성
4. 결론
문헌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0-981-000456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