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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한결 (한국예술종합학교)
저널정보
한국프랑스사학회 프랑스사 연구 프랑스사 연구 제42호
발행연도
2020.2
수록면
167 - 190 (24page)
DOI
10.51786/RCHF.2020.02.4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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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상드르 르누아르가 1795년 설립한 프랑스유물박물관은 유물 파괴와 보존에 얽힌 혁명기 역사의식을 증언하는 대표적인 기관 중 하나로, 근대적 박물관 디스플레이의 초기 형태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역사 서술과 교육을 보조하는 ‘시각’의 힘에 대한 설립자의 특별한 신념을 드러내는 흥미로운 사례다. 이와 관련해 본 논문에서 특별히 주목하고자 하는 것은 박물관을 통해 비친 르누아르라는 인물이 가진 역사관이 혁명기라는 동시대의 과거 인식에 얼마나 기반하고 있는지, 또 어떤 면에서는 그렇지 않은지의 문제이다. 이어서 그가 재구성한 역사 서사가 박물관 전시라는 새로운 매체를 통해 어떻게 시각적으로 표현되고 전달되었는지, 그 교육적 역할은 어떠하였는지 살펴볼 것이며, 마지막으로 르누아르의 박물관과 이에 관련된 저술이 이후 프랑스 자국 역사와 미술사 인식과 서술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짚어보고자 한다. 이처럼 르누아르의 박물관은 텍스트로서의 역사 서술과 그 시각적 재구성 간의 상호 관계를 드러내는 본보기라 할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I. 들어가며
II. ‘세기의 전진’: 역사 서사의 시각화
III. 역사와 미술사 서술에 끼친 영향과 그 한계
IV. 나가며
참고문헌
Résumé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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