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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준구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저널정보
한국미술사학회 미술사학연구(구 고고미술) 美術史學硏究 第304號
발행연도
2019.12
수록면
293 - 321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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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19세기 후반의 上海 화단을 대표했던 任伯年(1840~1895)이 20세기 초기 상해 화단을 대표하게 되는 吳昌碩(1844~1927)을 위해 그려준 초상화인 〈蕉陰納涼圖〉의 표현 및 성격을 검토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초음납량도〉는 이 중요한 두 사람 중 한 명인 임백년이 그리고, 또 다른 한 명인 오창석이 모델이 된 초상화이다. 임백년은 상반신을 완전히 벗은 파격적인 모습으로 오창석 초상을 그렸다. 여기에는 더위를 식히기 위한 탈의가 아닌, 탈속적 의미와 연결되는 오랜 은자 도상의 전통이 숨겨져 있다. 그러나 작품 속 오창석의 모습은 말단관리로 있던 작품 제작 당시의 상황과 다른 것이었다. 그는 입신양명의 꿈을 접고 자신이 진정 바라던 예술가의 삶으로 돌아간 뒤, 그림 위에 제시를 썼고, 이를 통해 진정한 작품의 완성이 이루어졌다.

목차

Ⅰ. 머리말
Ⅱ. 〈蕉蔭納涼圖〉의 현상
Ⅲ. 〈蕉蔭納涼圖〉의 표현방식
Ⅳ. 〈蕉蔭納涼圖〉의 성격
Ⅴ.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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