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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소영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건국대학교 스토리앤이미지텔링연구소 스토리앤이미지텔링 스토리앤이미지텔링 제18집
발행연도
2019.12
수록면
41 - 6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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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국 흑인 극작가 중 어거스트 윌슨은 시대별 특수성을 반영하는 극을 연대기적으로 생산해내는데, 그의 텍스트는 곧 흑인의 역사성과 공간적 담론을 구현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 집중하는 바는 192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마 레이니의 검은 엉덩이』에 나타난 공간의 정치학과 스토리텔링으로 구현된 그들의 역사다.
윌슨의 이 극에는 네 명의 흑인 남성 연주자가 등장한다. 그들은 모두 자신의 이야기를 악기처럼 가지고 등장한다. 특히 공간적 의미 추구에 있어 블루스는 가장 중심적인 축으로 작동하고 있고, 블루스를 생산해내는 스튜디오의 상층에는 백인의 공간인 컨트롤 룸을 아래층에는 흑인 연주자가 자리하고 있는 밴드룸을 무대에 설치하고 있다. 시각적으로도 상하의 관계를 보이는 이 구조에서 관객은 아래층이 곧 무의식의 공간처럼 작동함을 알 수 있다. 흥미로운 점은 스토리텔링을 통해 그 공간이 의식의 공간으로 전이하고 있다는 점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며
Ⅱ. 흑인의 역사와 블루스
Ⅲ. 공간적 대비
IV. 흑인 남성의 스토리텔링
Ⅳ.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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