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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지애 (중앙대학교) 김탁훈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만화애니메이션연구 통권 제57호, 2019년
발행연도
2019.12
수록면
81 - 108 (28page)
DOI
10.7230/KOSCAS.2019.57.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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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애니메이션 산업은 내수 시장이 작아 수익 모델을 장기적으로 유지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은 해외 진출을 해야만 하는 필연성을 가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영화시장은 매력적인 시장이다.
본 연구는 한국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효율적인 중국진출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기존 한·중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제작 전략들을 세 가지로 나누어보았다. 그리고 전략별 장·단점을 파악 후, 2013년~2019년 사이에 개봉한 한·중 극장판 애니메이션 사례의 흥행성적 비교 연구를 통해, 국산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중국진출 활성화를 위한 전략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개봉 일자 기준, 2013년도에서 2019년도 사이의 국산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중국 시장으로 진출한 전략을 세 가지로 분류하였고 이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한·중 공동으로 투자하고 제작하는 전략이다. 이는 한국의 IP를 활용하여서 한·중 양국의 기업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공동으로 제작하는 전략이다. 이 제작 전략 모델은 한·중 양국기업이 공동 투자, 공동 제작, 동시 개봉을 하여, 수익 분배하는 모델로 가장 이상적인 제작 전략 모델이다.
두 번째, 중국 현지화 전략이다. 이는 중국 기업이 한국 IP에 대한 판권 구매 후, 중국산 판정을 받아 중국산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개봉하는 전략이다. 개봉 이후, 흥행 수익의 일정 부분은 원 IP를 소유한 한국 기업에 수익 분배된다. 이 전략 모델은 중국 애니메이션 영화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에게 적합한 방안이 될 수 있다.
세 번째, 한국 제작사가 중국 기업의 외주사로서 애니메이션을 제작함으로써 중국산 판정받아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전략이다. 이 전략 모델은 외형상으로 한국기업이 중국 기업의 외주사가 된다. 이때 한국기업이 중국 기업에게 프리 프로덕션 과정에서 협력하는 방식에 따라, 계약 방식이 달라질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중국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수익 배분, 글로벌 시장 합작 진출도 기대해볼 수 있다. 즉, 이 전략 모델은 양국 기업의 협업을 통해서 수익분배까지 만들어 내는 제작 전략 모델이다.
본문에선 앞선 세 가지 전략 모델과 한·중 극장판 애니메이션 사례를 통해, 애니메이션 합작 방안을 다각적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공동제작 사례로는 2013년 작품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 2017년 작품 <슈퍼 빼꼼: 스파이 대작전>, 2017년 작품 <나의 붉은 고래>를 선정하였다.

목차

초록
Ⅰ. 서론
Ⅱ. 한국의 IP를 활용해, 한·중 공동 제작한 극장판 애니메이션
Ⅲ. 한국의 IP를 중국 기업이 판권 구매 후, 제작된 극장판 애니메이션
Ⅳ.한국에서 외주 제작 후, 중국산 판정을 받은 애니메이션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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