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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욱주 (연세대)
저널정보
한국현상학회 현상학과 현대철학 현상학과 현대철학 제83집
발행연도
2019.12
수록면
39 - 68 (30page)
DOI
10.35851/PCP.2019.12.8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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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현상학 창도자 에마뉘엘 레비나스(Emmanuel Levinas)는 칸트가 해명한 무한이라는 시간 지평의 성격을 현상학적으로 새롭게 규정하는 과업에 착수한다. 레비나스는 하이데거의 "죽음을-향한-존재"(Sein-zum-Tod)의 시간성과 칸트의 죽음 너머를 희망하는 시간성을 대결시키는 가운데 시간의 현상학이 반드시 관계적, 탈자적, 탈존적인 시간의 규명을 향해 방향 잡혀야 하는 이유를 밝히고 있다. 이로써 그는 시간에 대한 존재론적 이해가 불가피한 것이 아닐 뿐더러 존재의 불가지성을 고려한다면 오히려 존재론의 지평에서 탈출하는 것이 적실하다는 현상학적 통찰을 제시한다. 레비나스의 칸트 비판철학 재구성은 현상학이 타자와의 관계적 윤리를 위한 사유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는 하나의 모범적인 길을 제시해 준다.

목차

【요약문】
1. 서론
2. 인식적 시간 경험의 비(非)존재성
3. 물자체와 예지적인 것의 불가지성
4. 무한한 시간을 향한 희망의 탈존성
5. 나오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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