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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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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인도철학회 인도철학 인도철학 제56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87 - 239 (5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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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빠따다깔에 소재한 비루빡샤 사원의 만다빠 기둥에 새겨진 하나의 라마야나 조각을 분석한 것이다. 초기 서부 짤루끼야 왕조 당시 건립된 사원들 가운데 많은 수는 라마야나를 적극 사원 내외벽에 조각했으며 조각의 규모도 이전 시대보다 대폭 확장되었다. 여러 패널에 나뉘어 연속적인 사건의 진행이 표현되기도 했고, 이번 연구처럼 단일한 하나의 조각패널 속에 내용상 많은 분량이 길게 표현된 조각도 있다. 특히 <라바나의 시따 납치>조각 패널은 비루빡샤 사원 만다빠 내의 남측 기둥에 새겨진 조각으로서, 하나의 패널을 횡으로 네 개의 열로 나누어 아란야칸다의 주요내용을 거의 다 조각해놓았다. 슈르빠나카가 단다까 숲에 거주하는 라마의 아쉬람에 찾아오는 장면부터 라바나가 시따를 납치한 후 자따유스와 전투하는 장면에 이르기까지 묘사되었는데, 이 논문에서는 발미끼의 라마야나와 비교하면서 가능한 이 조각들에 대해 상세한 분석을 시도하였다. 이 조각은 특히 화면 속에 등장하는 인물 모두에 대해 명문을 남겨놓았는데 이 명문의 방향과 조각의 방향은 반대방향으로 제시되고 있다. 또한 짤루끼야의 많은 사원들은 라마야나 조각을 남측에 조각하는 관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러한 조각의 방향과 방위에 대한 기존의 관점들에 대한 해석도 함께 제시되었다. 이러한 관점이 완결된 답이라고는 할 수 없어도 차후 연구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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