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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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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서양사학회 서양사론 서양사론 제14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48 - 178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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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19세기 이래 독일 민족정체성의 일부였던 독일 환경주의를 국가 정책의 관점에서 검토한다. 독일과 유럽 최초의 정부 환경기구인 프로이센 국립천연기념물보호국의 역사는 독일 환경주의의 주요 특징을 반영한다. 첫째, 독일의 공적 자연보호 제도는 20세기에 독일에서 일어난 정치적 격변에도 불구하고 지속되었다. 둘째, 콘벤츠, 쇠니헨, 클로제 같은 국립천연기념물보호국의 지도자들이 입증하듯이, 독일의 공적⋅시민적 환경운동 사이에는 협력과 갈등이 병존했다. 셋째, 1918년은 자연보호가 독일 민족의 힘을 회복하는 수단으로 간주되었다는 점에서 독일 환경사의 전환점이었으나, 이는 독일 환경주의의 ‘인종주의적 선회’를 가져왔다. 클로제와 쇠니헨을 위시한 환경운동가들이 제3제국과 이른바 ‘파우스트의 계약’을 맺은 것은 1935년의 제국자연보호법으로 실현된, 포괄적 환경법을 향한 그들의 오랜 열망에서 기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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