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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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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대동문화연구 대동문화연구 제106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411 - 452 (4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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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3일 일본에서 이토 시오리는 성폭행을 당했다. 2017년 10월 20일 󰡔블랙박스󰡕를 출간한 이토 시오리는 일본 미투 운동의 선구자로 꼽힌다. ‘시오리 사건’은 일본사회의 미투 운동과 성의식 변화를 파악하기 위한 중요한 참조모델이다. 성문제는 사회적 감정대립을 유발한다. 성폭력 피해자는 피해를 폭로했을 때 사회와 가해자의 반발에 직면하게 된다. 이는 일종의 ‘2차 가해’의 한 국면이며 그 사회의 의식구조와 성문화를 드러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에는 젠더 감수성이 높은 사람과 지식사회가 존재한다. 이들은 성대결을 중재하고 설득하여 사회갈등을 완화하고 인권의식을 높인다. 그리고 이들 지식계 역시 미투 제기자에 의해 각성한다. 요컨대 이 글은 시오리 사건 공론화 이후, 피해자에게 가해지는 ‘2차 가해’와, 이러한 백래시에도 불구하고 미투에 의해 서서히 변모하는 지식사회의 움직임을 통해 이토 시오리의 미투 운동의 실상과 일본사회의 성 인식의 변화의 국면을 究明하고자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고는 이토 시오리의 발언과 직접행동이 ‘현재진행 중인 일본사회의 미투 운동과 성의식 변화’에 기여하는 국면에 대한 조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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