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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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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87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37 - 256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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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현대 사회에서 과학기술 발전의 상징인 인공지능의 사회적 참여와 행위성을 마뚜라나, 바렐라, 그리고 루만의 오토포이에시스 이론에 기초해서 고찰함으로써 인간과 기술 공학적 인공물들과의 윤리적 공생 가능성에 대한 이론적 토대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구성정 인공지능은 자율적으로 생각하는 지성적 기계를 구현하기 위해서 생명, 몸, 마음과 같은 존재론적 개념들과 그것의 특징들이 연구에 반영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오토포이에시스 이론에 따르면 인식되어야 할 객관적인 세계가 이미 주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앎의 과정에서 세계와 인식행위자가 함께 구성된다. 그리고 자기생성체계는 재귀적이며 성찰적인 과정을 통해 구성원들이 함께 행위 할 수 있는 규범과 규칙성을 만들며 안전을 유지해 간다. 따라서 자기생산체계의 기능적인 측면에서 (준)자율적 인공지능과 자율적 인간은 구조적 접속을 통해 공진화하며 함께 세계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인공지능의 행위성도 수신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의 상호관계와 구조적 접속에서 행동 조정이 일어날 수 있도록 재생산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오토포이에시스 이론에 따르면 행위의 책임이 앎과 행위의 동일성에 기초해야 하듯이, 인공지능의 행위도 언어 안에서 벌어지는 성찰적 앎에 기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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