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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기독교사회윤리 기독교사회윤리 제43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19 - 254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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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 반은 한국 현대 희곡계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는 한국에서 기독교 희곡을 본격적으로 시도한 작가이다. 그는 서구 종교극 운동의 영향을 받았다. 직접 서구 종교극 선구자들에게서 배우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는 서구의 종교극을 현실에 접목하여 보편적 삶의 자리에서 풀어내고자 하였다. 이글에서는 한국과 일본 사이의 과거사 문제의 핵심적인 사건 가운데 하나인 “제암리교회 사건”을 다룬 <아, 제암리여!>를 철학자 레비나스의 타자 철학인 타자에대한 이해와 책임적 주체로서의 용서라는 측면에서 다루고자 하였다. 궁극적으로 이 작품은 타자를 외면치 말고 타자의 고통에 대해 이해하고 책임적 주체로서용서할 때 진정한 평화가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기독교적 메시지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한국과 일본 사이의 관계 문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다양한 종류의 갈등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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