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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 학교사회복지 학교사회복지 제46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 - 2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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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시기를 중심으로 청소년 우울의 지속성에 영향을 미치는 매개변인을 탐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선행연구를 토대로 청소년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과 가족, 학교 관련 요인으로 학업성적 불만족, 부모의 학대와 방임적 양육태도, 교사와 또래관계의 부적응을 설정하였고, 이들이 청소년의 지속적인 우울증상에 잠재적 매개역할을 하는지 분석하였다. 연구표본은 한국 아동․청소년패널조사의 초등학교 4학년 패널에 참여한 청소년으로서 중학교 2학년(2014)부터 고등학교 1학년(2016)까지의 시기에 응답한 2,008명이다. Mplus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경로분석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분석된 중학생의 우울증상은 고등학교로 진학한 후에도 상당한 수준의 지속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 2학년 때 우울증상을 경험한 청소년은 1년 후 학업성적에 대한 불만족, 부모의 학대와 방임적 양육태도, 학교 내 교사와 또래관계에서 부정적 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부모의 방임적 양육태도를 제외한 다른 변인들은 전년도 우울수준을 통제한 후 고등학교 1학년으로 진급한 3년차의 우울증상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력을 갖지 않았다. 다시 말해 부모의 방임적 양육태도는 청소년의 전년도 우울수준을 통제한 후에도 여전히 시간의 경과에 따라 우울의 지속성을 매개하는 변인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청소년 우울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초등학교 후기 또는 중학교 초기에 부모의 적절한 양육방법에 대한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가정과 학교에서 청소년의 우울증상을 예방하고 경감하기 위하여 진행 가능한 프로그램과 서비스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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