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사단법인 퇴계학부산연구원 퇴계학논총 퇴계학논총 제33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11 - 241 (3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六諭衍義󰡕는 중국 청대의 范鋐(자 聲皇)이 ‘六諭’의 내용을 해설한 권선서이지만, 여러 시대에 걸쳐 다양한 종류의 판본과 주석서가 간행되면서 중국뿐만 아니라 琉球와 江戶에까지 정치적 도덕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쳤다. 특히 󰡔육유연의󰡕가 유구의 도덕서로 정착된 이후 여러 시대에 걸쳐 그 의미가 확대되었고, 영향력 또한 넓어지면서 초시대적 산물이 되었다. 유구의 도덕서가 된 󰡔육유연의󰡕 판본은 程順則이 중국에 유학했을 때 그의 스승 竺天植으로부터 물려받은 원본을 底本으로 하여 1708년 福州에서 자비로 간행한 것이다. 이 판본이 이후 유구와 일본에서 간행되는 다양한 판본의 기본이 된다. 즉 1719년 유구에서 薩摩藩을 거쳐 江戶의 장군 도쿠가와 요시무네에게 주목되어 室鳩巣의 和解와 荻生徂徠의 和訓이 추가되어 1721년에 출판된 󰡔官刻六諭衍義󰡕와 1722년의 󰡔官刻六諭衍義大意󰡕가 후대에 유행한 주요 판본이다. 이들 판본이 중심이 되어 수많은 종류의 판본이 에도와 쿄토를 중심으로 각 번의 大名 및 전국 각지의 유력 독지가에 의해 거듭 간행되었다. 또 위의 판본은 明治時代에 일본의 식민지였던 조선에도 유입되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중국과 일본의 󰡔육유연의󰡕 판본을 중심으로 그 종류와 주요 판본에 대한 해제 및 간행상황을 체계적으로 고찰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