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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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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조직신학연구 조직신학연구 제31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84 - 217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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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웨슬리(John Wesley, 1703-1791)는 ‘교회 안의 교회’(‘ecclesioloa in ecclesia’), 곧 신도회(Society), 속회(Class Meeting), 신도반(Band) 등의 소그룹 교회 구조를 어떤 의도로 만들었는가? 그가 영국 교회 안에서 새로운 교회 구조를 도입한 것은 그의 구원론적 확신에 따른 실용주의적 접근의 결과였다. 그리고 이 소그룹 교회구조는 교회 개혁의 기초로서 제시되었다. 교회 안에 여전히 죄가 있는 것은 진정한 교회의 모습이 아니었다. 부패한 교회 개혁은 성화의 실현에서 시작하고 그것의 교회 구조는 소그룹 형태여야 했다. 그가 만든 속회와 신도반을 비롯한 소그룹은 성화를 이루는 성도들의 교제, 곧 고전적 교회 본질 개념인 ‘성도의 교제’(communio sanctorum)의 실체 구현을 지향했다. 특히 그는 ‘완전 성화’에 따른 성도의 거룩한 교제를 실제화 하는 데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교회 구조를 소그룹 중심으로 개편한 것은 구원론적 교회론의 정점이 되었다. 그런데 이 소그룹 중심의 교회 구조 개편은 교회 성장을 위한 것이 아닌 교회 개혁의 기초를 제공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교회 개혁은 ‘교회 안의 교회’가 성공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이다. 소그룹 교회 구조는 참 그리스도인의 삶, 곧 성화를 이루는 필요한 도구였음을 증명해준 것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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