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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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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신용카드학회 신용카드리뷰 신용카드리뷰 제13권 제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 - 18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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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수익성 악화에 직면한 국내 신용카드회사들의 레버리지 비율 규제 완화 요청의 적합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즉, 본 연구는 자기자본 대비 자산의 비율이 6배로 제한된 레버리지 비율을 늘릴 경우 카드사들의 수익성과 대출 연체수준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카드사의 자기자본이익률은 당기 레버리지 비율 증가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받았다. 이로써, 해당 근거는 대출의 외형확장보다는 신용위험 관리가 수익성 제고의 주요 결정요인임을 강조한 Seo(2016b)의 연구를 지지한다. 둘째, 1개월 미만의 단기성 연체채권은 이전기 레버리지 비율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받았다. 셋째, 1개월~6개월 이내의 연체채권은 시차와 상관없이 레버리지 비율 증가에 따라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넷째, 6개월 이상의 장기성 연체채권의 증감은 레버리지 비율 증감과 유의한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다섯째, 6개월 이내 연체채권은 레버리지 비율 증가시 대형카드사에 의해 효과적으로 관리되는 경향이 있다. 여섯째, 연체채권의 경우 카드사의 유동성, 자산규모, 그리고 시장금리에 의해 각각 부(-), 정(+), 정(+)의 영향을 받았다. 결론적으로 레버리지 비율 규제 완화가 직접적으로 카드사의 수익성 제고로 나타나지는 않았으며, 오히려, 대출채권에 대한 효과적 신용위험 관리가 전제될 경우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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