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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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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여은정 (중앙대학교) 이순호 (한국금융연구원) 전성인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경제의 분석패널 한국경제의 분석 한국경제의 분석 제26권 제2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65 - 100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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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는 중간 수준의 신용도를 가진 금융 소비자의 대출수요에 비해 제공되는 여신 규모가 작다는 판단 하에 중금리 대출 활성화 정책을 추구해 오고 있으나 고신용군보다 대출 금리가 급격히 높아지는 소위 금리 단층 현상은 여전히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실제 개인신용대출 표본 자료를 바탕으로 군집분석, 로짓분석 등을 수행하여 중신용자 대출시장 현황을 파악하고 관련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먼저 군집분석 결과 소득, 대출잔액 크기, 연령 등의 요인에 따라 네 개의 군집으로 분류된 것으로 나타난다. 다음으로 등급별 금리와 부도율 간 관계를 살펴본 결과 중신용자들이 실제 부도율에 비해 높은 금리로 대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 로짓분석 결과 대출금리, 신용등급(또는 신용점수)과 부도율이 정(+)(또는 부(-))의 관계로 나타났고, 총부채상환비율(DTI)(+), 신용대출보유기관수(+), 연령대(-) 변수는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부도율에 영향을 주는 주요한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비선형관계의 존재 여부를 고려하여 신용도 지표의 제곱항을 포함시키고 중신용자에 대한 더미변수를 생성하여 분석한 결과도 앞서와 유사한 결과가 유지됨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등급별 대출단위당 금융기관의 기대수익을 살펴본 결과 신용등급에 따라 역 U모양으로 나타나서 금융기관이 중신용자에 대해 상대적으로 과도한 수익을 얻고 있을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향후 보다 정밀한 신용평가 모형의 개발 등을 통해 중신용자 대상 부도율을 정확하게 고려하여 중신용자 관련 여신 규모를 현재보다는 적정한 수준으로 늘릴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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