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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동양예술 제4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81 - 10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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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티스트인 김수자는 한국과 범아시아적인 소재와 주제로 서구와 다른 문화권의 영향아래서 활동하고 있다. 김수자의 예술작업은 특정한 서양의 철학과 미술사를 기반으로 한 시점, 예를 들면 디아스포라(diaspora), 노마디즘(nomadism), 페미니즘(feminism), 글로칼리티(glocality)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선행연구 되어왔다. 이에 본 연구는 서양미학의 시각을 중심으로 한 연구방법론에서 탈피하여, 한국과 동양의 미학적 측면에서의 연구의 필요성을 자각하고, 김수자의 작품세계에 대한 다양한 접근의 일환으로 한국미학에서의 ‘자연주의’와 도가미학의 ‘도’(道)와 ‘무’(無) 개념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한국에서 ‘보따리’는 전통적인 사각형의 천으로 에워 싼 물건의 뭉치라는 뜻이다. 본문에서는 첫째, 김수자의 예술작업을 연대기 순으로 <보따리> 연작과 관련 작업의 물리적이고 개념적인 변천과정을 분석한다. 둘째, ‘보따리’의 한국의 전통적 쓰임과 개념을 김수자의 작업과 관련하여 알아본다. 그다음으로 그녀의 2010년 이전의 <보따리> 연작 작업을 한국미학에서의 ‘자연주의’의 개념과 함께 읽어보고, 다음으로 2010년 이후의 <보따리> 시리즈를 노장사상의 ’도’(道)와 ‘무’(無) 개념으로 이해해 본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다문화시대에 부응하여 서양미학 중심주의에서 탈피하여, 한국과 동아시아의 도가의 미학사상을 통하여 김수자의 예술세계에 대한 폭 넓은 이해에 공헌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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