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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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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진단검사의학회 Laboratory Medicine Online Laboratory Medicine Online 제9권 제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2 - 25 (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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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인 지침서에는 일반적으로 급성 설사환자에서 발열이 있는 경우 원인균을 파악하기 위해 대변배양을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검사실에서 대변배양의 적응증에 맞게 적절한 검사를 시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 관리적 실태에 대한 조사는 드물다. 본 연구에서는 급성 설사환자에 대한 대변배양의 적응증 및 검사 실시에 대한 지침을 바탕으로 대변배양 및 관련 검사 의뢰 패턴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2017 년 1 월부터 2 월까지 경상대학교병원에서 대변배양 검사가 의뢰된 235 명을 대상으로 대변의 양상, 입원 기간, 젖은펴바른표본검사 (wet smear), 의뢰된 과, 대변배양 검사와 동시에 시행된 관련 검사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입원 3 일 이내에 대변배양을 시행한 경우는 38.7% 에 불과하였다. 대변 양상은 점액성이 43.0%, 수양성과 무른 변이 36.6% 를 차지한 반면, 고형변이 18.8% 를 차지하였다. 젖은펴바른표본검사에서 백혈구 수가 0–5 개로 나타나는 비율이 84.7% 로 가장 많았고, 20 개 이상은 0.4% 에 불과하였다. 대변배양검사와 함께 의뢰한 관련검사는 C. difficile 검사 (78.7%), 기생충검사 (76.2%), 바이러스 검사 (13.6%) 순이었다. 대변배양검사만 단독으로 의뢰된 경우는 전체의 10.2% 였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대변배양 기준을 설정하여 수행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대변배양의 양성률을 높이고 효과적으로 설사의 원인을 규명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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