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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제9권 제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99 - 106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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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58장을 기존의 방식으로 해석하는 경우 앞과 뒤의 단락이 연결이 되지 않기 때문에 ‘是以聖人’이후의 문장을 재해석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였다. 즉, ‘聖人方而不割’에 관한 기존의 해석은 ‘是以 雖 聖人方 而 聖人不割人’이었으나, ‘是以 聖人 사물方 而 不割方’으로 해석하면 연결의 문제를 해결될 수 있다. ‘是以 聖人 사물方 而 不割方’의 방식을 취하는 해석서에서 ‘光而不燿’에 관해서 ‘燿’를 ‘빛날 요’로 하여 ‘빛이 있다고 하여도 비추지 않는다.’라고 하였으나, 이는 ‘燿’를 ‘녹일 삭’으로 하여 ‘빛이 난다고 어둡게 하지 않는다.’라고 해석하여야 한다. 이러한 해석방식이 맞는다면 58장은 노자의 정치 이념을 설명하는 장이라기보다는 모든 자연현상은 변화하기 때문에 이에 대처하여 현재 상태로 예단하여 행동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주장한 장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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