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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영호 (이민정책연구원) 전경숙 (평택대학교)
저널정보
숙명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연구원 다문화사회연구 다문화사회연구 제12권 제3호
발행연도
2019.10
수록면
217 - 250 (34page)
DOI
10.14431/jms.2019.10.12.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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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에 거주하는 조선족 청소년을 대상으로 부모의 초국가적 이주가 본국에 남겨진 자녀들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특히 부모의 초국가적 이주유형이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자아존중감과 자아효능감이 조절하는지 초점을 맞추었다. 이를 위하여 2014년 9월부터 11월까지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내 8개 시 · 현 중/고등학생 2,72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자료를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부모의 초국가적 이주유형 중 〈어머니만 해외이주〉 유형과 〈부모 모두 해외이주 후 재결합〉 유형이 여타의 집단보다 우울 수준이 높았다. 다음으로 개인 탄력성 자원중 자아존중감은 〈어머니만 해외이주〉한 유형에서, 자아효능감은 〈아버지만 해외이주〉한 유형에서 우울을 억제하는 조절 효과가 유의미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부모가 해외이주후 본국에 남겨진 조선족 자녀의 사회심리적응 개선을 위해 강점관점에서 자녀들의 자존감과 효능감을 증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부모의 해외이주로 발생한 분거 가족뿐만 아니라 분거 후 본국에서 재결합한 가족에게도 유대감을 증진할 방안이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논의 및 선행연구 검토
Ⅲ. 자료 및 측정
Ⅴ. 분석 결과
Ⅵ.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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