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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한용빈 (국민대학교) 윤소미 (국민대학교) 정민기 (국민대학교) 황은진 (국민대학교) 권익진 (국민대학교) 이대택 (국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웰니스학회 한국웰니스학회지 한국웰니스학회지 제14권 제3호
발행연도
2019.8
수록면
465 - 472 (8page)
DOI
10.21097/ksw.2019.08.14.3.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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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진 비탈길을 오를 때 등산 스틱의 사용이 시간의 경과에 따라 에너지소비량과 효율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했다. 건강한 성인 남성 10명(23.9±1.9세. 173.6±7.5 cm, 73.5±9.1 kg)이 참가하였다. 두 경사도(17%, 25%)와 등산 스틱 사용 유무의 두경우로 총 4 차례 실험에 참가하였다. 네 조건에서 시속 3 킬로미터의 속도로 40분간 걸었다. 17%와 25% 경사도 모두에서 등산 스틱 사용과 무관하게 시간이 경과에 따라 심박수, 산소섭취량, 걸음효율성, 운동자각도가 증가하였으며(p<.05), 산소맥은 감소하였다(p<.05), 걸음수는 두 경사 모두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오르막 걷기에서 등산 스틱의 사용이 시간의 경과에 따른 피로의 증가에 따라 대사반응과 보행의 기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결론지어진다. 이는 17%에서 25%의 오르막 경사도 범위에서 적용된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의
Ⅴ.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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