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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수산해양기술학회(구한국어업기술학회) 수산해양기술연구 수산해양기술연구 제43권 제4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301 - 309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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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 통발 조업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천연미끼를 사용하여 수조실험 및 현장조사를 통하여 미끼의 유인 지속시간, 미끼의 선호도 및 미끼의 형태 인식 등에 관한 유인효과를 분석․검토하여 인공미끼의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미끼 종류별 유인 지속시간을 조사하기 위하여 고등어, 정어리, 멸치 미끼에 대한 각각의 침지시간별 입롱미수를 조사한 결과, 고등어 미끼인 경우 평균 6.9마리(23.0%), 정어리 미끼인 경우 평균 5.2마리(17.3%), 멸치 미끼인 경우 평균 3.4마리(11.3%)로서 고등어를 미끼로 사용하였을 때의 입롱율이 가장 높았다. 또한, 침지시간에 따른 입롱율은 통발을 침지한 후 5시간 정도 경과하면 3종류의 미끼에서 모두 80% 이상 입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끼의 선호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실험수조에서 고등어, 정어리, 멸치 미끼를 각각 넣은 통발에 대한 입롱미수를 조사한 결과, 고등어 미끼의 경우 평균 6.9마리(23.0%), 정어리 미끼의 경우 2.8마리(9.3%), 멸치 미끼의 경우 0.2마리(0.7%)로서 고등어 미끼에 대한 꽃게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05년 9월 26-30일까지 3회에 걸쳐 시험조업을 실시한 결과, 어획된 꽃게는 평균 323마리였으며, 고등어와 정어리를 미끼로 사용한 통발에서는 각각 평균 120마리 및 118마리로 비슷한 수준을 나타내었으나, 멸치를 미끼로 사용한 통발에서는 평균 85마리로서 고등어 미끼에 비해 약 70% 수준에 불과하였다. 따라서, 수조실험 및 시험조업 결과에 의하면, 고등어 미끼의 유인효과는 정어리 미끼와 비슷하거나 다소 우수하며, 멸치 미끼보다는 상당히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꽃게의 미끼에 대한 형태 인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고등어(M), 8등분 고등어(MD-8), 16등분 고등어(MD-16), 마쇄한 고등어(MG)의 미끼를 각각 M/MD-8, M/MD-16 및 M/MG으로 조합한 것의 유인효과 비교와 고등어(M)와 표피를 제거한 고등어(MR)의 유인효과를 비교한 결과에 의하면, M과 MD-8의 미끼 조합에서의 입롱미수는 각각 평균 3.2마리(10.7%)와 2.2마리(7.3%), M과 MD-16의 미끼 조합에서는 각각 평균 2.1마리(7.0%)와 1.6마리(5.3%), M과 MG의 미끼 조합에서는 각각 평균 2.3마리(7.7%)와 0.3마리(1.0%)로서 미끼용 고등어를 많이 조각낼수록 입롱미수가 급격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M의 입롱미수는 평균 2.4마리(8.0%)인 것에 비해 MR의 입롱미수는 평균 1.2마리(4.0%)로서 피부의 유무에 따라 입롱율이 크게 차이가 나타났다. 이것은 고등어를 꽃게 통발용 미끼로 사용할 때 조각을 많이 낼수록 미끼 표면의 형상은 원형을 잃게 되고, 어체 피부에서 나타나는 형광 등에 의한 특별한 시각적 자극이 줄어들게 되어 입롱율이 감소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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