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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위 내 벽외성 압박은 환자 자세 및 공기 주입량의 변화 또는 생검 겸자로 눌러 보는 등의 방법으로 진성 점막하 종양과 감별할 수 있지만, 가장 좋은 검사법은 내시경 초음파 검사이다. 실제로 위 내 벽외성 압박 병변은 임상에서 흔히 관찰되어, 어떠한 경우에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한 지에 대한 연구는 드물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내시경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위 내 벽외성 압박 병변의 위치에 따른 임상적 의미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6년 1월부터 2008년 7월까지 위 내 점막하종양 형태의 병변으로, 내시경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벽외성 압박으로 진단된 환자 총 9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필요에 따라 벽외성 압박의 정확도를 위해 복부 초음파 및 전산화 단층촬영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병변의 위치는 위저부 33예, 체부 38예, 전정부 20예였고, 내시경 초음파 검사에서 정상 해부학적 구조물에 의한 압박은 64예, 병적 구조물에 의한 압박은 27예였다. 정상 해부학적 구조물은 혈관구조물이 19예로 가장 많았고 비장 18예, 소장 및 대장 13예, 담낭 6예, 간 좌엽 3예, 장간막 구조물 2예, 췌장 2예, 신장 1예의 순이었다. 병적 구조물로는 슬러지를 동반한 담낭종대와 간낭종이 각각 7예로 가장 많았고, 비장낭종 3예, 간혈관종 2예, 다발성 신장 및 간 낭종 2예, 췌장 낭종 3예, 신장 낭종 1예, 석회화된 임파절 1예, 간세포암 1예였다. 위치에 따라 살펴보았을 때 위저부 대만이 28예로 가장 많았고 이중 병적 구조물에 의한 압박은 7예였다. 체부 전벽에 병변이 있을 시 64.3% (9/14)에서 병적 구조물에 의한 압박으로 진단되어 그 외의 체부를 모두 합한 것과 비교해 볼 때 병적 구조물에 의한 압박의 빈도가 높았다. 결론: 위 내 벽외성 압박 병변의 진단에 있어 내시경 초음파 검사는 유용하며, 특히 체부 전벽에 병변이 존재 시에는 좀 더 세밀한 관찰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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