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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순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방사선과학교실) 박진균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진단방사선과학교) 정태웅 (방사선과학교실) 윤웅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진단방사선과학교실) 강형근 (Medical school, Chonnam National University)
저널정보
대한영상의학회 대한방사선의학회지 대한방사선의학회지 제47권 제2호
발행연도
2002.1
수록면
221 - 225 (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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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장골(long bone)에 발생한 병적 골절에서 자기공명영상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단순촬영과 자기공명영상을 시행한 환자 중 수술과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장골의 병적 골절로 확진된 18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령은 4세에서 75세로 평균 25.8세이었다. 단순촬영에서 골절의 부위와 형태를 분석하였고, 병적 골절로 진단이 가능한지 알아보았다. 자기공명영상에서 기저 병변의 발견유무와 병변의 양상, 골외종괴 형성 유무, 연부조직 변화 등을알아보았다. 결과: 병변 부위는 대퇴골 9예, 상완골 6예, 경골 3예였다. 기저질환은 골전이암 6예, 양성 골종양 5예, 원발성 악성 골종양 4예, 골수염 2예, 호산구성 육아종 1예였다. 단순촬영에서 전체 18예중 16예에서 골절이 관찰되었고, 2예에서 골절이 관찰되지 않았다. 골절부위는 골간단 10예, 골간 5예, 골간단골간이행부 1예였다. 골절의 형태는 횡상골절이 10예로 가장 많았으며, 사상골절 3예, 나선상골절 1예, 수직상골절 1예, 감입 골절이 1예였다. 단순촬영에서 골절을 보였던 16예 중 12예에서는 병적 골절로 진단이 가능한 병변이 관찰되었고 4예에서는 관찰되지않았다. 자기공명영상으로 전체 18예 모두에서 병적 골절의 기저 질환을 발견할 수 있었다. 골전이암과 원발성 악성 골종양의 경우 고형 종괴의 형성이 있었으며 이중 5예에서는 골외 종괴 형성이 함께 있었다. 양성 골종양 5예의 경우, 순수한 낭성 종괴의 형태를 보인 경우가 2예, 조영증강되는 고형 성분을 지닌 낭성 종괴의 형태를 보인 경우가 2예, 약간 조영증강되는 고형종괴의 형태를 보인 경우가 1예였다. 연부조직의 혈종을 형성한 경우는 전체 18예중 3예였으며 연부조직의 부종은 고도가 5예, 중등도가 7예, 경도가 6예였다. 결론: 장골의 병적 골절에서 자기공명영상은 기저 질환의 형태와 침범정도를 잘 평가할 수 있었으며 단순촬영에서 확신하지 못하는 병적 골절을 진단하는데 유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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