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Clinical Endoscopy Clinical Endoscopy 제35권 제6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385 - 390 (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목적: 급성 담석성 췌장염의 발생과 연관된 췌담관의 임상 및 해부학적 위험인자에 대한 몇몇 연구가 있었으나 담석성 췌장염 환자를 대상으로 췌장염의 중등도에 따른 위험인자의 연구는 국내에서는 보고된 바가 없다. 이에 저자들은 급성 담석성 췌장염 환자를 대상으로 췌장염의 중등도에 따라 위험인자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1월부터 2004년 6월까지 원광대학병원에 내원하여 급성 담석성 췌장염으로 진단 후 내시경 역행 췌담관 조영술(endoscopic retrograde cholangiopancreatography, ERCP)을 시행한 환자 58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하였다. 이들 환자를 Glasgow 지표가 3이상인 중증 군과 3미만인 경증 군으로 분류하였다. 양 군 간의 여러 가지 임상적 변수들(총담관 직경, 담낭석 수, 담낭 내 담석 크기, 담낭관의 직경, ERCP 중에 육안적으로 관찰된 결석이나 담즙 찌꺼기, 팽대부 주위 게실 유무)을 비교 분석 하였다. 결과: 58명의 환자 중 경증 췌장염은 48명(83%), 중증 췌장염은 10명(17%)이었고, 중증군 3명에서 가성 낭종이 발생하였다. 총담관 직경, 담낭석 수, 담낭석 크기, 담낭관의 직경은 두 군 간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팽대부 주위 게실이 없는 경우가 중증군(90.0%)에서 경증군(39.6%)보다 의미 있게 높았다. ERCP에서 총담관의 담즙 찌꺼기나 5 mm 이하의 작은 담도 결석이 확인된 경우가 중증군에서 90.0%로 경증군의 54.2%보다 의미 있게 높았다(p=0.035). Logistic 회귀분석에서는 팽대부 주위 게실을 동반하지 않는 것이 급성 담석성 췌장염 중증도의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odds ratio=25; p=0.01). 결론: 급성 담석성 췌장염에서 팽대부 주위 게실을 동반하지 않는 것과 5 mm 미만의 총담관 결석이나 담즙 찌꺼기가 중증도의 위험인자일 것으로 생각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9)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