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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내과학회 대한내과학회지 대한내과학회지 제85권 제2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116 - 121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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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췌장염의 중증에 대한 위험인자들로는 고령, 비만, 그리고 장기부전이다. 입원 당시 경미한 경우와 중증 급성 췌장염과 감별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검사들에는 APACHE-II 점수가 8점 이상, 혈청 헤마토크리트(< 44는 경미한 췌장염을 의미)가 있다. APACHE-II 점수가 입원 후 첫 48시간 이내에 계속 증가하는 것은 중증급성 췌장염으로의 발전을 의미한다. 첫 72시간 이내에 CRP가 150 mg/dL 이상인 것은 췌장괴사가 존재함을 의미한다. 중증급성 췌장염에 대한 중요한 지표는 장기부전(특히 다기관 장기부전)과 췌장괴사이다. 조영증강 CT는 간질성 췌장염과 괴사성 췌장염을 구분하는 데 가장 유용한 검사로서 특이 발병 후 2-3일 뒤 가장 유용하다. 괴사성 췌장염과 동반된 지속성 다기관 장기 부전의 사망률은 36% 이상으로 높다. 그러므로 지속되는 장기부전이 있거나 심한췌장염을 의미하는 징후 즉, 소변감소, 지속성빈맥, 그리고 힘든 호흡증 등이 있다면 중환자실로 전원하여 집중적 치료가 필요하다. 이와 같이 급성 췌장염 환자에서의 중증도 파악 및 평가는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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