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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국가 암 검진사업에 대장암이 추가되어 분변잠혈반응검사를 시행하고 있지만, 한국에서 분변잠혈반응검사에 대한 연구는 드물다. 3차 병원 검진센터에서 시행한 분변잠혈반응검사가 대장암 선별검사로서 의의가 있는지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1월부터 2005년 4월까지 강남성모병원 검진센터를 방문한 검진자의 성적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모든 검진자는 분변잠혈반응검사를 위한 대변을 제출하도록 하였고, 추가적으로 하부위장관검사를 원하는 검진자는 검진 당일 결장이중조영촬영을 시행 받았다. 이들 두 검사에서 유소견자와 증상이 있는 환자는 검진일 이후에 소화기 내과에서 결장경검사를 하도록 하였다. 결과: 총 검진자 10,182명 중 8,198명(80.5%)이 대변을 제출하였다. 분변잠혈반응검사 양성 수검자는 149명(1.8%)이었고 연령이 많을수록 높은 양성률을 보였다(p<0.05). 분변잠혈반응검사 양성 수검자 149명 중 33명(22.1%)이 결장이중조영촬영이나 결장경검사를 시행 받았고, 진단은 대장암 2명(6.1%), 용종 7명(21.2%), 게실 6명(18.3%), 치질 5명(15.2%), 결핵성 장염 1명(3.0%), 정상 12명(36.4%)이었다. 분변잠혈반응검사 음성 수검자 8,049명 중 649명(8.1%)이 결장이중조영촬영이나 결장경검사를 시행 받았고, 진단은 대장암 3명(0.5%), 용종 102명(15.7%), 게실 95명(14.6%), 치질 55명(8.4%), 염증성 장염 6명(0.4%), 정상 388명(59.8%)이었다. 양성 수검자가 음성 수검자보다 대장암과 용종의 진단율이 높았다(p<0.05). 분변잠혈반응검사의 대장암에 대한 민감도는 40%, 특이도는 95.4%였다. 대장암의 평균연령은 67세로 모두 55세 이상이었다. 결론: 분변잠혈반응검사는 대장암 선별에 유용하지만 민감도가 낮으므로 이를 높이려는 방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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