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목적 : 일반적인 피임방법 중 하나인 자궁내장치의 위치이동에 대해 진단 및 치료방법 등에 따라 비교하였다. 연구 방법 : 1993년 1월부터 2003년 1월까지 가톨릭대학교 7개 병원에서 일반적인 자궁내장치 제거방법으로 제거되지 않는 자궁내 및 자궁외로 위치이동된 자궁내장치를 치료하기 위해 입원한 환자 32명을 대상으로 자료분석을 통해 후향성 연구를 시행하였다. 통계방법은 T-test, fisher exact test,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결과 : 진단방법에 있어 자궁외로 이동된 경우 81.2%에서 X-선을 통해, 자궁내로 이동된 경우는 58%에서 질식 초음파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러한 진단방법에 따른 자궁내장치의 자궁내 이동과 자궁외 이동의 진단률의 차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43, fisher's exact test). 또한 나이가 한살 증가할수록 자궁외 위치이동에 비해 자궁내 위치이동이 1.23배 높았다 (다변량 분석으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 결론 : 자궁외로 이동된 자궁내장치는 X-선을 통해, 자궁내로 이동된 자궁내장치는 질식초음파를 통해 진단이 이루어짐을 알 수 있었으며, 자궁내장치의 위치이동은 나이가 한 살 증가할수록 자궁외 위치이동에 비해 자궁내 위치이동이 1.23배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위의 결론은 시행된 제한된 환자수, 자궁내장치의 종류, 시간의 변수 등에 대한 고려를 통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러한 합병증은 예방이 최선이며, 따라서 예방하기 위해 자궁내장치 삽입시 수행의사의 기술 및 적절한 삽입기간 등 환자에 대한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5)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