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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미리 혈액을 예치한 뒤에 필요할 때 수혈을 시행하는 방법의 자가수혈 (presurgical deposit)을 시행하여 산모와 태아에 미치는 안전성에 대한 경험을 보고하고자 한다.연구 방법 : 1999년 11월부터 2001년 10월까지 24개월 간 가톨릭 대학교 부속 성모자애병원 산부인과를 방문한 출혈 위험성을 가졌거나 Rh 음성 등의 희귀한 혈액형을 가진 임신 제 3기 산모 16명을 대상으로 24회의 채혈과 자가수혈을 시행하였다. CAPD-1 항 응고액이 들어있는 320 ml (1 unit)의 용기를 사용하여 중력에 의한 혈액 채취를 시행하였으며 채혈이 끝나면 생리식염수 500 ml를 약 2시간 (60 gtt)에 걸쳐 정맥주사하여 혈장량을 보충한 뒤에 다시 비수축성검사를 시행하였고 다음날 적혈구 용적율과 입원당시 적혈구 용적율을 검사하여 변화를 관찰하였고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태아의 체중과 Apgar score를 측정하여 채혈이 태아에 미치는 영향도 평가하였다.결과 : 채혈전 후 시행한 비수축 검사에서 대부분 정상 반응을 보였으며 채혈중 산모에게서도 비교적 안전하였다. 첫 채혈전 적혈구 용적율과 분만을 위해 입원한 당시의 적혈구 용적율 사이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채취된 혈액은 모두 분만 직후에 수혈되었으며, 자가수혈 중 수혈의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신생아의 Apgar score는 1분, 5분 각각 7점, 8점 이상이었으며 체중은 2.5~3.9 kg로 평균 3.06 kg로 모두 정상적인 상태를 보였다. 채혈에 참가한 16명의 산모 중 1명 (6%)은 전치태반의 진단 하에 제왕절개 후 자궁 이완증으로 대량출혈이 있어 추가로 농축 적혈구 10 units를 수혈하였으나 나머지 산모 15명 (94%)은 모두 자가수혈로만 시행하였고 추가적인 수혈은 필요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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