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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본 연구는 정상인을 대상으로 미세 용량의 GnRH agonist를 점점 증가시키며 투여한 후 내분비학적 변화를 확인해 보고자 함이다. 연구 방법: 5명의 정상 생리 주기를 가진 여성에게 triptorelin acetate를 2 g부터 시작하여 6일 동안 증량하여 50 g까지 투여 후 혈중 FSH, LH 및 estradiol 농도를 6일 동안 측정하였다. 경구 피임약 3주간 투여 후에 같은 실험을 반복하였고 투여 첫날과 5일째에는 testosterone과 progesterone도 같이 측정하였다. 결과: 투여후 6일째까지 혈중 FSH와 LH는 계속 GnRH agonist에 반응하여 폭발하였고, LH는 경구 피임약으로 전처치한 주기에서 더 낮은 양상을 보였으나 FSH는 경구피임약 전처치 여부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경구 피임약으로 전처치 하지 않은 경우 5명 중 2명은 초기 progesterone 농도가 높았고 이 두 명은 GnRH agonist 투여 후 progesterone이 상승하였다. 저반응군에 대한 여러 가지 배란 유도 방법 중 GnRH agonist를 적용한 여러 가지 과배란 유도 방법의 임상 결과가 보고되었으나 그 중 미세 용량의 GnRH agonist를 투여하는 방법이 비교적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미세 용량의 GnRH agonist의 작용기전은 불충분한 뇌하수체의 탈감작에 의해 2일째 및 3일째 투여 시에도 성선 자극 호르몬의 폭발이 계속되며 이로 인해 높은 농도의 혈중 FSH가 유지되는 것이다. 그러나 4일 이상 지속적으로 투여하면 충분한 탈감작이 일어나 성선 자극 호르몬의 분비가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GnRH agonist의 용량을 미세용량에서 점점 증량을 시킴으로 내인성 FSH 분비 기간의 연장 및 이에 의한 난포 성장 효과를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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