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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임신 중기 초음파상 자궁경부 길이는 짧지만 조기진통의 증상이 없는 임신부에서 시행한 자궁경부 원형결찰이 조산 예 방에 대한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1996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제일병원에서 산전 진찰을 받은 단태아 임신부들의 의무 기록을 조사하여 임신 중기 초음파에서 자궁경부 길이가 25 mm 이하로 기록된 산모를 대상으로 하였다. 초음파 당시 조기 진통의 증상이 있어 입원한 산모는 제외하였다. 조기진통의 증상이 없이 초음파상 자궁경부 길이 단축이 진단된 후 1주일 이내에 바로 자궁경부 원형결 찰을 시행받은 산모를 원형결찰군에 포함시켰으며, 수술을 시행하지 않고 관찰한 경우를 기대요법군에 포함시켰다. 연구의 1차 결과로는 34주 미만의 조산의 빈도를 비교하였으며, 2차 결과로는 25 mm 이하의 짧은 자궁경부 길이를 보이는 임신부에 서 조산과 가장 연관있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결과: 총 111명의 임신부가 연구대상에 포함되었으며, 평균 임신 주수는 21.6주였다. 자궁경부 원형결찰을 받은 군은 26명, 기 대요법군은 85명이었다. 두 군 사이의 34주 이전에 조산한 산모의 빈도 [10예 (38.5%) vs 17예 (20.0%), P=0.069]는 차이는 없었다. 자궁경부 길이가 25 mm 이하인 경우, 조산과 연관성이 있는 요인으로는 단변량 분석에서는 15 mm 이하의 매우 짧은 경부길이와 깔때기화가 연관 있는 요인이었으나, 다변량 분석에서는 이 중 15 mm 이하의 경부 길이만이 수정 승산비가 3.67 (95% CI 1.2~10.56)로 34주 이전의 조산과 가장 연관성이 있었다. 결론: 임신 중기 초음파상 자궁경부 길이가 25 mm 이하로 짧은 임신부에서 바로 시행하는 자궁경부 원형결찰은 조산에 대한 예방효과가 기대요법과 차이가 없으며, 15 mm 이하의 자궁경부 길이를 보인 임신부는 조산에 대한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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