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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조기 양막 파열의 진단에 사용되는 검사 방법의 실질적인 파막을 예측할 수 있는 정도를 비교하려 하였으며 일부 검사 방법의 겸용이 정확한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 분석하고자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 방법: 2002년 3월부터 2003년 2월까지 12개월간 임신 15주에서 37주 이전 임신부 중 임상적으로 양막 파열 혹은 양막 누출이 의심되는 환자 7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동일한 대상에 대하여 나이트라진 검사 (nitrazine test), ROM-check 검사, actim PROM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각각의 검사 방법에 대하여 민감도, 특이도, 양성 음성 예측율을 구하였다. 검사 대상 중 검사 시행 후 72시간 내에 자연 진통에 의하여 분만이 이루어진 경우를 실제 양막 파열이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하여 통계분석 하였다. 결과: 나이트라진 검사 (nitrazine test), ROM-check 검사, Actim PROM 검사에서 양성 결과를 보인 대상은 전체 대상 74명 중 각기 65명, 23명, 53명이었으며 이중 72시간 내에 진통에 의하여 분만을 시행한 경우 33명, 13명 30명이었다. 민감도는 나이트라진 검사가 86.8%로 가장 높았으며 특이도는 ROM-check 검사로 72.2%를 나타났다. 양성 예측율은 나이트라진 검사 50.8%, ROM-check 검사 56.5%, actim PROM 검사 56.6%로 진단 방법간에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음성 예측율은 각기 44.4%, 49.0%, 61.9%로 actim PROM 검사가 비교적 높은 값을 보였다. 두 가지 이상의 방법을 조합하여 분석하면 ROM-check 검사와 actim PROM 검사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 민감도 84.2%, 특이도 42.3%, 양성예측율 56.1%, 음성예측율 64.7%로 나타나 조기 양막 파열이 일어났으며 72시간 이내 분만이 이루어질 것을 가장 잘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조기양막파열 진단 시 두 가지 이상의 검사를 병용하여 사용하여야 하며 또한 이의 결과 해석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며 추후 진단의 정확성을 기할 수 있는 검사 방법의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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