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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지형학회 한국지형학회지 한국지형학회지 제13권 제1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97 - 108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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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인터넷 기사 분석을 통해 태풍 나비로 인한 한국과 일본의 피해 특성과 그에 대한 국가적 대응을 비교해 본 것이다. 1,000mm 이상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일본 큐슈지방은 대규모 토사재해로 인해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였다. 반면,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있었던 우리나라의 경우는 동해남부의 해안 지역과 울릉도를 중심으로 산사태가 발생, 도로 단절과 건물 붕괴 등 큰 침수 피해가 일어났다. 태풍 200514호에 의한 피해 규모가 서로 달라 한ㆍ일 양국간 국가방제시스템에 대한 직접 비교는 곤란하지만 양국의 재해 사후관리와 대응방식에는 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인명 피해를 초래했던 피해 지역의 피난체계에 대한 상세조사를 통해 문제점을 점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대응체계를 신속하게 마련하고 있었으나 우리는 그렇지 못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재해 관련 인터넷 기사는 소수 언론의 기사가 한국, 일본 모두에 집중적으로 게재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일별 기사게재 빈도는 태풍상륙을 기점으로 최대로 나타났다. 태풍 소멸 후 관련 기사가 전혀 게재되지 않았던 우리나라 언론에 비해 일본의 언론은 피해 처리에 대한 사후 노력과 같은 재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자구책을 마련하는 지자체와 시민들의 노력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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