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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영남중국어문학회 중국어문학 중국어문학 제45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237 - 257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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劉琨(271~318), 字越石, 中山魏昌人. 他年輕時便富有豪氣, 愛好老莊, 但無特立獨行的高氣大節, 只從石崇等人, 以文才降節事奉權貴賈謐, 被稱爲“二十四友”. 懷帝永嘉元年(307), 出任幷州刺史以後, 劉琨生平便發生了極大變化. 從此以後, 他後半生與劉淵․劉聰․石勒等人對抗, 始終秉持匡復山河․扶持晉室的目標. 但結果不僅其目標未能實現, 終至身亦爲單匹磾所殺. 劉琨存詩不多, 其中<扶風歌>一首, 是他出任幷州刺史時所作, 寫出途中所見所感, 表達了其憂憤之情. <贈盧諶>一首是他被單匹磾所囚禁時寫給其部屬盧諶的詩, 詩中“託意非常, 攄暢幽憤, 遠想張(良)․陳(平), 感鴻門․白登之事, 用以激諶.”(≪晉書․劉琨傳≫) 此兩詩“善爲悽戾之詞, 自有淸拔之氣”(≪詩品․中品≫), “雅壯而多風”(≪文心雕龍․才略≫), “兼悲壯者”(≪藝槪․詩槪≫), 乃爲其傳世之名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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