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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리스크관리학회 리스크 관리연구 리스크 관리연구 제24권 제2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3 - 39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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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제도를 운영하는 대기업을 대상으로 2008년부터 2012년 동안 가입자가 선택한 펀드 개수, 투자유형(실적배당형 vs. 원리금보장형), 주식투자 비중, 자산배분 변경횟수 등을 분석하였다. 사용자가 9.4개의 펀드를 제공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가입자는 평균 2.61개만 선택하였으며, 매매수수료에 대한 부담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연평균 자산배분 변경 횟수가 0.38회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배분을 한 번도 변경하지 않은 가입자도 81%에 달해 타성 현상이 뚜렷하다. 회귀분석 결과,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재무적 요인이 실적배당형 선택 및 주식투자 비중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적으로 남자와 근속연수가 길수록 위험자산(실적배당형 및 주식)을 보유하는 성향이 높아진다. 한편,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입자들은 위험자산을 축소하고 안전자산을 확대하는 보수적인 행동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자, 퇴직연금사업자 및 정책당국은 가입자의 타성을 보완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자동적으로 투자옵션이 재조정되는 펀드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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