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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중국학회 중국학 중국학 제56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15 - 131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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卜辭에서 冓는 ①만나다[遇], ②祭名, ③人名, ④方國의 이름 등의 뜻으로 사용되었고, 再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무슨 뜻으로 썼는지 판명되지 않았으며, 爯은 ①祭名으로 祭物을 단에 올라 헌상하는 뜻, ②爯冊(칭책, 왕명을 받아 그 영을 전달하는 것), 제사를 지냄에 있어 천거하여 령을 전하는 의식, ③인명으로 사용되었다. 이런 갑골문 문장을 보면, 제사나 사람, 사람이 사는 곳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다. 冓의 자형이 화톳불 형식으로 제사에 사용되었기 때문에 제사 뜻을 갖는다. 再는 冓의 아랫부분과 상하에 횡으로 그은 한 획[一]을 더하여 만들어진 글자다. 爯 행위를 하면서 사람이 다소곳이 앉아 봉례 하는 모양이 偁으로 서로 통하기 때문에 제사를 봉행하는 행위를 나타낸다고 풀이된다. 冓와 爯, 再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모두 제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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