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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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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응용경제학회 응용경제 응용경제 제7권 제1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125 - 150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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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고성장 시기인 1960년대 초에서 1980년대 말에 이르는 기간동안 일본의 저축율과 경제성장율은 미국보다 훨씬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내생성장이론(endogenous growth theory)에 바탕을 둔 경제모델의 calibra- tion을 통하여, 이 논문은 이들 두 국가간의 저축율과 경제성장율이 달랐던 이유를 밝히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 논문은 기존 연구들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졌던 저축의 유산동기 (bequest motive)와 예비금동기 (precautionary motive)를 동시에 고려한 포괄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려가 된 여러 사회적, 경제적 요인들 중에서 일본인들의 자식에 대한 강한 altruism과 일본의 특수한 세율제도가 일본이 1960-80년대에 빠른 성장률과 높은 저축율을 갖게 한 중요한 요인이었음을 이 논문은 밝히고 있다.
#저축률 #저축동기 #경제성장 #일본 #Saving rate #Saving motive #Economic growth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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