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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병인 (충북대학교) 윤재형 (국립안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산업경제학회 산업경제연구 산업경제연구 제27권 제5호
발행연도
2014.10
수록면
1,815 - 1,83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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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990∼2011년 『가계동향조사』자료를 이용하여 가구주 연령대별 저축률 추이를 살펴본 뒤, 저축률함수를 추정하였다. 2000년 이후 연령과 무관하게 전반적으로 저축률이 상승하고 있는데, 그 중 50대 저축률이 다른 연령대보다 더 크게 상승하였다. 주요 추정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령별 더미변수가 저축률에 미치는 영향은 전반적으로 하향하고 있다. 다만, 40대와 50대의 연령별 더미변수의 회귀계수가 2000년부터 2005년 사이에 일시적으로 상승하지만, 이후에는 다소 하락하면서 20대와 30대의 추정계수들과의 격차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이는 20대와 30대도 40대와 50대처럼 다양한 이유로 인해 저축여력이 점차 약화되었기 때문이다. 둘째, 50대의 저축률이 다른 연령대 보다 높은데도 불구하고, 50대 연령더미의 계수값이 음(-)이면서 40대와 유사한 결과를 보이는 이유는 40대는 교육비등으로, 50대는 조기퇴직 등으로 인해 저축여력이 떨어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셋째, 50대 저축률이 가장 높은 이유는 노후소득보장체계의 미흡 외에 50대가 보유한 자산이 처한 상황, 예를 들어, 주택가격의 하락 또는 정체 때문이라고 해석된다. 50대의 저축률 증가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그로 인한 소비감소가 내수 활성화를 통한 경제성장에 부정적인 측면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는 50대 가구주들의 노후소득보장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접근, 예를 들어 금융 및 자산시장의 안정, 노후보장정책의 불확실성 제거, 사교육비 부담 완화 등과 같은 소비와 저축의 적정 수준 유지를 위한 정책방안들이 요구됨을 시사해준다.

목차

I. 연구의 배경 및 목적
Ⅱ. 기존연구
Ⅲ. 사용자료와 저축률 추이
Ⅳ. 저축률함수 추정모형과 추정결과 분석
Ⅴ.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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