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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무용과학회 한국무용과학회지 한국무용과학회지 제18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1 - 18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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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전공 예술고등학생의 언어폭력경험과 자존감 및 무용연습정도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하여 무용전공 예술고등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무용전공 예술고등학생은 언어폭력 (경멸90.0%, 적대50.0%, 거부31.6%) 피해 경험이 있다. 언어폭력의 주된 가해자는 무용강사, 학원 선생님(48.5%), 학교무용선생님(48.1%), 선후배(21.5%)로 언어폭력 경험에 대한 느낌은 ‘무용연습이 하기 싫어졌다(41.3%)’,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31.9%)’, ‘무용을 그만둘 생각이 들었다(18.3)’순으로 나타났다. 선생님께 언어폭력을 받은 이유는 ‘나의 실력을 향상 시켜주기 위해서’, 그 다음으로 ‘정신 차려서 더 열심히 하라고’ 하는 이유 때문이며, 선. 후배, 친구에게 언어폭력을 받은 이유는 ‘자기가 기분 나빠서’, ‘아무 이유 없이’, ‘자기에게 복종하라고’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무용전공 학생의 개인적 특성에 따른 언어폭력의 유형과 자존감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1,3학년에 비해 주로 2학년이 거부와 경멸, 적대적 언어폭력 경험을 더 많이 받았다. 자존감은 남자가 여자보다 자신감이 부족하였으며, 주관적 사회계층이 하~중상 보다는 상인 집단이 자존감이 더 높았다. 셋째, 무용유형에 따른 언어폭력의 유형과 자존감의 차이는 무용전공에 따라 언어폭력과 자존감은 차이가 없다. 그러나 무용기간에 따라서는 무용기간 1년 이하 보다는 2년 이상 무용을 전공한 학생이 경멸과 적대적 언어폭력 경험을 더 많이 받았다. 넷째, 경멸적 언어폭력 경험은 자존감에 영향을 미친다. 반면 거부적 언어와 적대적 언어는 자존감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다섯째, 언어폭력 경험과 자존감, 무용연습정도는 인과적 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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