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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조직신학연구 조직신학연구 제28권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50 - 179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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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어거스틴이 제안한 정당한 전쟁의 개념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그것을 변증법적으로 한국 상황에 적용하면서 현실적 대안을 제시하려고 한다. 북한의 핵이 지구 전체의 시급한 문제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논의의 과정이 요구된다. 필자는 평화주의와 군사주의를 한반도 상황에 적용하면서 그것의 한계와 문제점을 지적한다. 그리고 현실적 입장으로서 정당한 전쟁의 조건에 대하여 설명하고, 전쟁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피해야 하지만 불가피하게 전쟁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경우에는 그것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엄정한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상황에 관계없이, 전쟁은 하나의 실패요 타락한 인간성의 표출이다. 전투행위는 항상 탄식할 일이기에 다른 모든 방법을 사용한 후에 최후로 고려해볼 방식일 뿐이다. 타락한 현실에서 전쟁이 정당해지거나 도덕적으로 요청되는 경우가 있다. 독재자 히틀러에 대항하는 전쟁이 좋은 역사적 예이다. 그것은 더 큰 악을 방지하고 인류사회를 좀 더 안전한 곳으로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공헌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현실에서 긍정적인 전쟁이란 거의 없다. 그래서 우리는 군사적 선택을 생각하기 전에 모든 평화적이고 외교적인 방식을 시도해야 할 것이다. 평화주의와 군사주의가 더 효율적인 경우가 있지만, 불량한 삶의 조건을 고려하여 전쟁에 대한 현실적 입장을 숙고할 필요가 생긴다. 한국인들은 한반도의 비핵화와 통일을 추구하는 운명을 갖고 있다. 그 운명의 성취는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공헌할 것이기 때문에, 십자가를 통해서 적대감을 청산하여 평화를 창조하는 그리스도의 섭리에 순응할 때에 가능해진다(엡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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