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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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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우리말학회 우리말연구 우리말연구 제54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23 - 15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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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어에서는 띄어쓰기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뿐만 아니라 의사 소통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종종 있는 것이 사실이고 보면, 국어에서 띄어쓰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편임은 이미 주지의 사실이다. 따라서 띄어쓰기를 올바로 하기 위한 어문 규정이 있어야 함은 당연한 일로서, 국어에서는 『한글 맞춤법 』이란 어문 규정에 ‘띄어쓰기’를 위한 조항을 따로 마련하여 국어 사용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나, 정작 문제는 현재의 띄어쓰기 규정이 국어 사용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는 것이다. 이는, 일단 대부분의 조항에 나타난 설명이 부족하여 국어 사용자들에게 별반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차지하고라도 여러 항에서 동일한 설명이 반복되고 있어 규정의 낭비를 초래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예외 조항에 다시 예외를 인정하여 설명상의 모순을 초래하고 있는 외에도 단어별 띄어쓰기라는 대원칙 외의 ‘단음절’이나 ‘전문 용어’와 같은 이질적인 기준도 설정하고 있어 문제를 가중시키고 있으며, 보조 용언의 경우는 학교 문법적 설명과도 괴리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기서는 이러한 문제들이 어떻게 개선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해 살피면서, 현재 드러난 문제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품사별로 항목을 제시하면서 개개의 항목에 풍부한 사례를 제공할 필요성이 있음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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