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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청람어문교육학회 청람어문교육 청람어문교육 제26호
발행연도
2003.1
수록면
83 - 10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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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유형과 용어에 관한 고찰 한 명 숙 국어교육에서는 다양한 유형의 이야기를 교과서에 수록하여 교수-학습 자료로 다룬다. 이들 이야기는 허구적인 문학 이야기와 사실적인 이야기로 나누어진다. 그리고 문학 이야기는 다시 전래 이야기와 창작 이야기로 구분된다. 그런데 그 동안 우리 국어교육에서는 이들 이야기를 대부분 ‘이야기’라는 용어 하나로 지칭하여 왔다. 허구적인 이야기와 사실적인 이야기를 ‘이야기’라는 포괄적인 용어로 교육과정과 교과서에 제시하였고, 전래 이야기와 창작 이야기를 칭하는 용어를 구분하지 않았다. 또 제7차 국어과 교과서에는 문학 작품으로서의 이야기를 ‘말’이나 ‘글’이라는 용어로 진술하여 학습자에게 제시하기도 하였다. 서로 다른 장르와 유형의 이야기를 모두 ‘이야기’라는 용어로 칭하는 것은 옳지 않다. 이제 국어교육론이나 문학교육론에서는 이야기의 장르적 특색이나 유형적 특징을 드러낼 수 있는 분화된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전문화된 용어 사용 방안으로 모색할 때이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전래 이야기를 ‘설화’로, 창작 이야기를 ‘동화’로, 현실적인 이야기를 ‘이야기’로 칭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국어과 교과서에도 이야기의 장르적 특성을 반영한 적합한 용어를 사용하여 학생들에게 그 장르 용어를 경험하도록 해야 한다. 이로써 학습자가 이야기의 유형과 장르적 특색을 이해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논의로서 초등학교 국어교육에서 다루어지는 각종 장르나 유형의 제재를 지칭하는 용어와 그 개념을 분명하게 정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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