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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연구 일어일문학연구 제105권 제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3 - 43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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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일본어의 ‘テクレル의 마이너스 대우화’의 ‘비은혜’적인 표현의 사용양상을 대우커뮤니케이션의 관점에서 분석·고찰하였다. 본고에서는 ‘표현주체가, 자신이나 자신 측에게 바람직하지 않은 일을 한 대상에 대한 마이너스의 대우의도를, 플러스의 대우표현인 ‘テクレル’를 사용하여 표현하는 발화행위‘를 ‘テクレル의 마이너스 대우화’ 로 규정짓고, 드라마의 시나리오 등을 제재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표현주체의 표현의도에 따라 다양한 장면에서 이러한 언어행동이 일어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テクレル의 마이너스 대우화’는 그 표현형식에 따라 크게 <표현형식과 표현내용이 일치하는 표현>과 <표현형식과 표현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표현>으로 분류할 수 있었으며, ‘テクレル’의 앞에 사용되는 동사로는, ‘말하다, 하다, 오다’등이 대부분이었다. 주로 상사와 부하 등의 <상→하>의 인간관계에서 많이 볼 수 있었는데, 표현주체는 자신이나 자신 측에 피해를 입힌 대상, 넓게는 그에 따른 상황에 대한 ‘분노’‘비난’‘민폐’‘비아냥’‘항의’‘자조’등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발화행위를 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는 ‘‘テクレル’’를 사용하면 발화효과가 높아지고, 그로 인해 마이너스대우의 의도를 더욱 강조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일반적으로 ‘피해’나 ‘민폐’의 기분을 나타내는 경우에는 수동문이 자주 사용되는데, 이 경우 가해자와 피해자가 표현주체와 이해주체라는 것을 명확하게 나타낼 수 없기 때문에, ‘피해’와 ‘민폐’ 사실 이외의 다른 마이너스의 발화의도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テクレル’를 사용한 마이너스대우 발화의 경우, 가해자와 피해자가 비교적 명확한데다가, 원래 가지고 있는 ‘은혜성’의 영향으로 ‘민폐’이외의 다른 표현의도를 나타낼 수 있음과 동시에 마이너스대우 의도를 강조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와 같이 ‘テクレル’의 마이너스 대우화’를 사용하는 언어행동을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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