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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중국소설학회 중국소설논총 중국소설논총 제55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43 - 172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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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초기의 영화 시나리오는 아직 성숙되지 않았고 소설가가 겸임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陳春生(1867-1940)은 上海 基督敎 계의 신문지 《通問報》의 주필과 번역소설 《五更鐘》의 작가로 알려져 있어 이에 대한 연구는 여러 편이 있었으나, 중국 제1 세대 영화 작가로서 上海 영화계에서 활동했던 陳春生에 대해서는 아직 전문적인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였다. 본고는 陳春生이 上海 商務 印書館 影戱部에 어떻게 들어간 것인지, 번역소설을 어떻게 활용해 영화 시나리오 개편 사업을 한 것인지 등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중국 최초의 9 편의 장편 영화 시나리오 중 陳春生의 작품이 3 편을 차지하고 대부분 중국 고전소설을 각색한 것들이다. 그 중 《孝婦羹》은 《聊齋志異》로 각색된 것으로 중국 《聊齋》시리즈의 시조라고 할 수 있다. 한편 《荒山得金》은 중국 영화에서 발견한 최초의 시나리오로 명대 소설인 《今古奇觀》을 원작으로 하며 현대 무협 영화 특징에 맞는 최초의 영화로 꼽힌다. 본고는 대본과 원작 중의 인물 이미지, 줄거리의 발전 및 창작 특징에 대하여 깊이 논의할 것이다. 陳春生의 세 편의 영화 시나리오는 동 시대 소설가의 영화 작품과 달리, 모두 뚜렷한 교화 의미를 가지며 독특한 시대적 의미를 나타낸다. 본고는 上海 영화계에 활동했던 陳春生을 환원시키고, 基督敎 文學界의 陳春生과 서로 대조해볼 생각이다. 또 현재 학계에서는 아직 陳春生의 사망 연도에 대하여 확실히 고증되어 있지 않은데 이에 대해 고증해보고 陳春生에게 적절한 역사적 평가를 해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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