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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제8권 제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695 - 704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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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트 윌슨은 미국에 살고 있는 흑인들에 관한 글을 쓰며 그들의 문화적 유산의 가치를 표명하려고 노력한다. 그는 흑인들이 겪은 심각한 사회적 불평등의 백인 억압에 관한 것을 작품들 속에 표현한다. 마 레이니의 검은 엉덩이는 1927년을 배경으로 하며, 마 레이니와 레비라는 두 중심인물들의 갈등에 관한 것이다. 이 갈등의 핵심은 옛 흑인 음악과 새로운 음악 사이의 다른 관점에 관한 것이다. 마 레이니는 이 작품의 주인공이며, 그녀는 미국 흑인의 뿌리를 인식하여 자신의 음악 스타일을 바꾸려 하지 않는다. 그녀는 백인 남성 제작자들에 저항하며, 독립성과 자신에 대한 신념을 분명히 지니고 있다. 그녀는 블루스를 부름으로써 새로운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흑인의 뿌리와 유산을 인식 하지 않는 레비는 자신의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이 그의 삶을 이끌어 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윌슨은 흑인 조상들에 관해 계속적인 작품 활동을 함으로써 그들의 문화적 정체성을 찾으려 노력한다.
#inequality #cultural heritage #oppression #root #blues #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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