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Crisisonomy Crisisonomy 제11권 제8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35 - 159 (2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의 목적은 미디어가 쌀 소비에 대한 보도와 과학계가 과학적으로 검증된 ‘교과서 과학’을 어떻게 이용하는지를 분석했다. 1963년부터 2014년까지 <동아일보>와 <경향신문>에서 추출한 216건의 기사와 같은 시기 학술지에 발표된 28건의 논문을 분석했다. 쌀 부족기(1963∼1977년)에는 혼분식을 장려하고, 혼분식의 영양학적 장점 및 질병 예방․치료 효과를 보도하는 기사가 많았지만, 쌀 과잉기(1989∼2014년)에는 현미의 우수성, 기능성 쌀 소개, 쌀의 우수성을 강조하는 기사가 더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학술 논문도 쌀 부족기에는 밀가루와 보리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강조하는 사례가 있었으나, 쌀 과잉기에는 보리식의 영양학적 취약성과 쌀 단백질의 우수성을 강조하는 연구가 다수 있었다. ‘쌀의 영양’에 대한 언론 보도와 학술 연구가 모두 과학적 관점이나 분석 이외에 정부의 정책 방향이나 상업적 이해관계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4)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