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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Crisisonomy Crisisonomy 제11권 제1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63 - 81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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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중 가뭄은 특히 농작물의 생산량 및 품질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어 가뭄에 대한 적응 대책수립이 필요한 실정이다. 최근 리질리언스(Resilience) 개념을 바탕으로 자연재해 피해를 분석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자연재해 연구에서 리질리언스 개념의 복잡성으로 인해 연구자마다 각기 다른 정의를 사용하고 있는데, 공통적으로 “외부력에 의한 변화에 저항하는 능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외부력인 가뭄에 의해 단위면적당 배추생산량을 변화에 저항하는 능력으로 가뭄 리질리언스를 분석하였으며, 충청도 배추재배 지역을 대상으로 두 지역(충청북도ㆍ충청남도)간 과거 2007년부터 2012년까지 6년간 통계연보를 활용하여 시ㆍ군별 단위면적당 배추생산량(kg/10a)을 분석하였으며, 가뭄의 유무 및 강도에 대한 판단은 SPEI(Standardized Precipitation Evapotranspiration Index)을 활용하였다. 산정된 SPEI 지수를 바탕으로 가뭄발생 시나리오를 구성하였으며, 단위면적당 배추생산량(kg/10a) 비교를 통해 단일 농작물에 대한 지역별 가뭄 리질리언스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동일한 가뭄이 발생하였을 때 단위면적당 평균배추생산량이 청양, 예산, 서산, 아산, 공주, 청주 등의 순으로 나왔으며 전체적으로는 충청남도가 충청북도보다 배추생산량(kg/10a) 값이 10%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시군별로 기상조건(강우ㆍ기온ㆍ증발산)에 의해 동일가뭄이 발생하더라도 지역 내 토양조건, 농업수리시설 운영상태,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응 등 여러 요소들의 작용으로 인해 가뭄 피해에 대하여 저항하는 능력이 다르게 나타난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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