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유럽발칸연구소 동유럽발칸연구 동유럽발칸연구 제21권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121 - 138 (1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다른 낭만주의 작가들처럼 에미네스쿠는 현실의 염세주의와 비현실의 낙관주의의 극단적인 대립사이에서 고뇌했던 시인이다. 이 고통스런 현실로부터 벗어나서 비현실적인 세계로 도피하기 위해 에미네스쿠는 잠을 완전히 지배했고 시적인 비옥함을 얻었다. 이 때문에 에미네스쿠의 꿈에서는 구체적인 초월의 그림들이 나타난다. 시 “죽음이란!”, “꿈”, “마구스의 별 여행 이야기”, “졸린 새들” 등과 산문 “고독한 천재“ 등이 이것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잠과 꿈의 의미가 구체화되어 있다. 잠은 이루지 못한 사랑의 아픔 등 모든 현실의 고통을 제거하고 평화롭고 조화로운 세계를 창조한다. 또 잠속에서 분리된 영혼은 절대적인 인식을 얻는 가능성을 제공한다. 이 때문에 시인은 시적인 창작력과 표현력을 잠 속에서 전개하기를 원했고 시에 투영된 것이다. 에미네스쿠의 이러한 경향은 서유럽의 낭만주의 영향과 루마니아의 민속정신이 만들어준 결과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5)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